[스포츠서울] 철권7으로 진행되는 리그 '트위치 테켄 크래쉬'의 라운드걸이자 레이싱 모델 한가은이 게임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가은은 지난달 19일부터 SPOTV 게임을 통해 방송 중인 '트위치 태켄 크래쉬' 리그에서 라운드걸 역할을 소화하고 있다.


한가은은 MBC 게임에서 펼쳐졌던 '테켄 크래쉬' 대회 때부터 라운드걸을 맡으며 게임팬들에게는 익숙한 인물로, 귀엽고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외모와 몸매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크래쉬걸'로 활약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한가은은 선수를 소개할 때와 라운드를 소개할 때 가장 빛을 낸다. 레이싱 모델로 오랜 기간동안 활약한 만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표정과 포즈 등으로 남성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


특히 한가은이 몸매가 드러나는 흰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할 때면 현장을 찾은 팬들은 너나할 것 없이 환호를 보내 그의 인기를 짐작케한다.


한편, 167cm, 45kg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한가은은 지난해 제 3회 한국 레이싱모델 어워즈 최우수 인기모델상을 수상할 만큼 팬들 사이에서는 명성이 자자하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중계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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