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최재원선임기자shine@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사생활 동영상 논란에 시달리고 있는 배우 이시영 측이 관련 루머 최초 유포자를 고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시영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1일 동영상 루머 최초 유포자를 고소했다. 이시영 측은 “최초 유포자를 발본색원하겠다”며 수사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이른바 ‘찌라시’를 통해 이시영의 성관계 장면을 담은 비디오가 있다는 내용을 담은 루머가 SNS 등을 통해 일파만파로 퍼져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시영 측은 루머가 돌기 시작하자마자 “동영상과 이시영은 전혀 상관없다”고 부인하고 강력 대응 방침을 표한바 있다.

이시영은 현재 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 출연 중이며, 루머와 관계없이 성실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란기자 peace@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