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ㅣ 조광태기자] 전남 장성군이 지난 20일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폐회식에서 대회기를 인수하고, 2025년 제64회 전남체전의 성공 개최 의지를 표명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장성 역사상 최초로 개최되는 전남체전이 최적의 환경에서 열릴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체전으로 하나 되는 200만 도민 스포츠 축제의 빈틈없는 준비를 약속했다.

장성군은 오는 2025년 4~5월 중 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와 제33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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