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박경호 기자] 그룹 비웨이브(BEWAVE)가 롤모델로 악뮤를 꼽았다.

비웨이브는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 앨범 ‘비웨이브(BE;WAV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비웨이브는 타이틀곡 ‘싱!(SING!)’과 슈가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수록곡 ‘샤인’ 무대를 선보였다.

롤모델에 대한 질문에 멤버 아인은 “악뮤 선배님들처럼 남녀노소에게 사랑 받고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 수현 선배님처럼 나만의 음색을 갖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비웨이브의 타이틀곡 ‘싱!(SING!)’은 힙합 베이스에 라틴 감성을 믹스한 러블리한 무드의 힙합 곡으로 경쾌한 멜로디 위 청아한 멤버들의 보이스가 인상적인 곡이다. park55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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