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그룹 비웨이브(BEWAVE) 윤슬이 재데뷔 소식을 전한 후 안무가 배윤정의 격려를 전했다.

윤슬이 17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그룹 비웨이브로 데뷔했다.

과거 안무가 배윤정이 만든 그룹 씨앗 출신인 윤슬은 “씨앗에서는 막내였는데 비웨이브에서는 맏언니가 됐다”며 “씨앗 언니들에게 전하니 ‘우리 막내가 포기하지 않고 데뷔한다’고 칭찬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배윤정 대표님도 ‘잘 자라줘서 고맙다’고 했고 저 역시 잘 키워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가요계에 파란을 일으킬 비웨이브의 신곡은 이날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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