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위너 강승윤이 故박보람을 추모했다.

17일 강승윤은 “못해줘서 미안한게 너무 많다..그래도 항상 예쁘게 웃어주던 우리 보람이..나중에 다시 만나면 더 잘할게 그동안 부디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라고 남겼다.

사진 속에는 강승윤과 박보람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박보람은 지난 11일 지인의 집에서 술을 마시던 도중 사망한 채 발견됐다. 그를 발견한 지인이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결국 같은 날 오후 11시 17분 숨졌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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