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광동제약이 썬키스트 신규 광고 캠페인의 전속모델로 가수 전소미를 발탁하고 메이킹 영상을 광동제약 공식 SNS채널을 통해 선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전소미의 행보가 썬키스트가 지향하는 젊고 트렌디한 콘셉트에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17일 공개되는 썬키스트의 캠페인 티저 영상은 모델 전소미를 공개하고 오는 19일 온에어되는 신규 광고를 암시한다. 이번 광고는 ‘요즘ST(스타일), SUNKIST’를 슬로건으로 제작됐다.

광동제약은 이번 신규 광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소비자 소통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새롭게 개편된 썬키스트의 브랜드 이미지를 정립해 나갈 전망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전소미의 밝고 건강한 매력이 썬키스트의 브랜드 컨셉과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후로도 썬키스트 소다를 필두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gyuri@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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