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태형 기자] 그룹 케플러 마시로가 코스메틱 브랜드의 한국, 일본 동시 앰배서더로 선정됐다.

16일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는 “마시로가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피치씨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무대 위에서 어른스럽고 우아한 퍼포먼스, 천사 같은 사랑스러운 미소 등 다채로운 마시로의 매력이 브랜드상과 부합한다”고 밝혔다.

앰배서더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이미지 속 마시로는 브랜드 콘셉트에 걸맞은 사랑스럽고 귀여운 감성을 뽐내고 있다. 핑크를 메인 컬러로 청순한 무드의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한 마시로는 복숭아 등 소품을 활용한 포즈 및 성숙한 표정 연기로 매력을 더했다.

마시로가 속한 케플러는 최근 데뷔 첫 일본 팬 콘서트 ‘플라이-하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오는 5월 8일에는 일본 첫 번째 정규앨범 ‘켑원고잉’을 발표한다. tha93@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