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KIA 내야수 김도영이 올블랙 유니폼을 입는다.

KIA가 오는 19일~2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NC와 경기를 ‘아이앱 스튜디오(IAB STUDIO) 브랜드 데이 시리즈’로 치른다.

KIA는 지난 시즌 아이앱 스튜디오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 유니폼과 의류를 출시하며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선수단은 아이앱 스튜디오 브랜드 데이로 치러지는 이번 3연전 동안 특별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이날 선보이는 유니폼은 팀 상징인 검정색과 노란색을 메인 색상으로 사용해 디자인했다. 상의, 하의 모두 검은색을 사용하여 일체감을 강조했고, 노란색을 포인트로 활용하여 호랑이의 강렬함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KIA와 아이앱 스튜디오는 이날 경기장을 찾는 팬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열어 ‘아이앱 스튜디오 타이거즈 색(IAB STUDIO TIGERS SACK)’을 선물한다.

우선 챔피언스 필드 내·외부에서 I, A, B 스펠링을 찾아 본인과 함께 나온 사진을 SNS에 업로드해 인증하는 ‘IAB을 찾아라’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게시물을 업로드한 뒤 해시태그(#KIABSTUDIO)를 달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이밖에 경기 중 전광판 이벤트 및 응원단상 이벤트에 참가하는 팬들에게도 경품을 증정한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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