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유이가 현실 육아 현장에 영혼이 날아갔다.

9일 ‘유이처럼’에는 ‘유이 | 서프라이즈 가족여행과 육아전쟁(?) | 피부관리 | 세안법 | vlog | 유이처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유이는 엄마의 생신을 챙기기 위해 언니와 함께 서프라이즈 파티를 기획했다.

먼저 숙박할 호텔에 간 유이, 그런 유이를 발견한 엄마는 깜짝 놀랐다. 객실에 들어온 유이는 직접 언니와 엄마, 어린 조카 3명을 소개했다.

시간이 늦어 저녁 식사를 나가려던 유이는 “우리가 조카가 셋이다 보니까. 나가는 과정도 상당하다”며 육아 현장에 멍을 때렸다.

시간이 흘러 아침이 되고 유이는 “엄마 난 (아기) 못 키워. 현실을 봤잖아 이렇게”라고 육아 포기 선언까지 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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