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미국 래퍼 칸예 웨스트(활동명 예)의 아내 비앙카 센소리가 가슴이 훤히 비치는 노브라 패션으로 거리를 활보했다.

칸예 웨스트와 비앙카 센소리 부부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엔젤레스 치즈케이크 식당에 가는 모습이 외신에 포착됐다.

이날 센소리의 의상은 특별한 노출이 없었다 그렇지만 몸에 딱 달라붙는 점프수트 위로 가슴이 도드라지게 표출됐다.

상상할 여지 없이 모든 걸 드러낸 센소리의 모습에 누리꾼은 불만을 표출했다. 이들은 “나는 저 여자가 헐벗은 게 지겹다!”, “연방수사국은 칸예 웨스트를 조사해야 한다”, “세상 어느 억만장자가 데이트하러 패스트푸드 점에 가냐?” 등의 반응을 남겼다.

칸예 웨스트는 킴 카다시안과 지난 2022년 이혼 직후 한달 만에 호주 국적의 건축가 비앙카 센소리와 갑작스럽게 결혼했다. 특히 칸예 웨스트는 올해 목표로 센소리에게 하의를 금지했다며 계속해서 파격적인 의상을 입히고 있어 비판받고 있다. willow66@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