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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튜브 ‘한혜진’

[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모델 한혜진이 프랑스의 고급 레스토랑을 찾았다.

최근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다이어트 포기한 한혜진의 초호화 먹방(세계최고 부자가 사장인 미슐랭 식당)’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행사 참석 차 프랑스에 간 한혜진은 5성급 호텔에 들어가 있는 미슐랭 3스타를 받은 레스토랑을 찾아 즐거운 식사 자리를 가졌다..

그는 “기대가 많이 된다. 돈도 많이 나갈 거 같아서 안 좋은 쪽으로도 기대가 많이 된다”라며 얼마나 고급스러울지 시청자들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 입 한 입 먹을 때마다 그의 눈은 토끼처럼 커지며 연신 “맛있다”라며 감탄했다. 그는 “여기 와서 이거 먹으려고 쇼핑을 안 했네”라며 만족해했다

한혜진은 예전 먹방 영상에 달린 인상 깊었던 댓글을 말했다. 댓글에 “혜진 언니는 뭐 먹을 때 혀가 먼저 마중이 나온다”라는 댓글이 달린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한혜진은 “정확하게 보셨다”라며 음식을 입술에 묻히는 걸 극도로 싫어한다며 그 이유를 덧붙였다.

그는 식사 도중 “생선이 좀 짜다. 무슨 미슐랭 3스타야. 호텔방에 가서 진라면 매운맛에 물이나 부어먹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그의 숟가락은 멈출 줄 몰랐고 “거짓말했다. 너무 맛있다”라며 폭풍 먹방은 계속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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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튜브 ‘한혜진’

한혜진은 맛있게 먹으면서도 2주 후 있을 광고 촬영 때문에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데 못하고 있다며 걱정했다.

그는 갑자기 심각 표정을 지으며 음식의 재료가 비둘기 같더라며 걱정했다. 하지만 다행히 재료는 소고기였고, 그는 안도했다.

한혜진은 5점 만점에 4.7이라는 평점을 주며 식사를 마무리했다. 그는 식당 서버가 택시까지 에스코트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자 “이런 경험은 처음이다, 돈 열심히 벌어야겠다”라며 그 날 저녁 식사에 대해 매우 흡족해했다.

greengree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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