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로기완’ 촬영 차 헝가리로 출국한 배우 송중기가 신혼집같은 현지 숙소를 공개했다. 사진출처|송중기개인채널

[스포츠서울 | 조은별기자]톱스타 송중기가 아내 케이티와 함께 떠난 헝가리 숙소를 공개했다.

송중기는 19일 자신의 개인채널에 사진 세장을 공개했다. 송중기는 전망이 아름다운 숙소에서 반려견 닐라에게 입을 맞췄다.

송중기는 지난 15일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 촬영 차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반려견 닐라와 함께 헝가리로 출국한 바 있다.

앞서 송중기는 지난 달 30일 혼인신고와 함께 아빠가 됐다는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로기완’ 촬영은 이미 예정돼 있던 터라 임신한 케이티와 잠시 이별할 것이라는 추측이 이어졌지만 송중기는 아내와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송중기가 개인채널에 공개한 숙소는 헝가리 촬영 기간 내내 묵는 장소로 보인다. 그러나 반려견과 아내와 함께 하는 만큼 누리꾼들은 “마치 신혼집 같다”며 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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