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현
배우 장가현. 출처| 장가현 채널

장가현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배우 장가현이 선 넘은 악플을 박제했다.

1일 장가현은 자신의 채널에 달린 악플을 박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직도 가정사 끄집어내서 돈 벌고 있나 ㄷㄷ 아무리 방송일이 끊겨도 그렇지 ㅉㅉ’라는 댓글이 남겨져 있다.

이후 장가현이 해당 댓글을 고정하자 악플러는 “댓글 고정은 왜 하냐 ㅋㅋ 공개처형이라도 시키게?ㅋㅋㅋ 저걸 욕이라 생각하는 거 보니 찔리긴 찔리는갑지ㅎㅎ 인스타에 갇혀서 듣고 싶은 말만 들으니 뭐 ㅉㅉ 앞으로도 듣고 싶은 말만 듣고 행복하소서ㅎㅎ’라는 메시지를 다시 한번 남겼다.

한편 1998년 영화 ‘조용한 가족’으로 데뷔한 장가현은 2000년 그룹 015B 객원보컬 출신 가수 조성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20년 이혼했다. 이후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서 재결합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namsy@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