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1
코미디언 홍현희. 출처| 홍현희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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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홍현희가 백점짜리 엄마로 진화했다.

31일 홍현희는 “준범이 드뎌 내일 고기고기♡ #쇠고기미음 언능 엄마랑 갈비뜯어러 가자 ㅋ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들 준범을 위해 직접 쇠고기 미음을 만드는 홍현희의 모습이 담겼다. 다른 사진에는 준범이 직접 숟가락을 잡은 채 미음을 먹고 있다.

사진을 본 가수 자이언트 핑크는 “와..언니..만드는 거예요???? 대박..최고”라며 놀랐고 누리꾼은 “준범이 야무지게 숟가락 들고 있는 거 너무 귀여워”, “벌써 고기 먹는 아가 됐다”, “점점 아빠를 닮아가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현희는 2018년 제이쓴과 결혼해 지난해 8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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