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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그룹 뉴진스(NewJeans)가 국내 음원 사이트 주간 차트 1위를 휩쓸며 ‘음원 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싱글앨범 ‘오엠지(OMG)’의 수록곡 ‘디토(Ditto)’가 26일 발표된 멜론, 지니, 벅스 주간 차트(집계기간 12월 19~25일)에서 일제히 정상을 차지했다. ‘디토’는 또한 이들 3개 음원 사이트의 일간 차트에서 음원이 공개된 날부터 최근까지(12월 19~25일) 단 하루도 1위를 놓치지 않고 인기 가도를 질주하고 있다.

뉴진스는 지난 8월 공개된 데뷔곡 ‘하이프 보이(Hype boy)’와 ‘어텐션(Attention)’을 최신 주간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올려 놓았다. ‘Hype boy’가 멜론 3위, 지니 3위, 벅스 4위에 랭크됐고, ‘어텐션’은 벅스 8위, 지니 9위, 멜론 12위에 오르며 ‘핫한’ 뉴진스의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디토’는 12월 22일 자 스포티파이 글로벌 ‘주간 톱 송’에서 81위를 차지하고, 베트남(1위), 태국(3위) 등 13개 국가/지역별 ‘주간 톱 송’에도 진입,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mj98_24@sportsseoul.com

사진 | 어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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