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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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 정명호 부부와 딸 조이. 출처 | 서효림 채널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배우 서효림이 결혼 3주년을 기념해 하와이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23일 자신의 채널에 남편 정명호씨, 딸 조이와 함께 하와이에서 화려한 패밀리룩을 입고 미소짓는 사진을 올렸다.

까무잡잡하게 탄 세살 딸 조이는 아빠 품에 안겨 잔뜩 신난 표정이다.

서효림은 “3년만에 첫 해외여행을 신혼여행으로 왔던 곳에 와서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 3년 전엔 둘이서 지금은 셋이서 온전히 가족을 위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었어요”라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하루하루 행복해 하는 조이의 모습도 뿌듯하고, 밥챙기느라 정신없고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맑아진 느낌 #결혼기념일 축하해”라며 결혼 3주년을 자축했다.

서효림은 지난 2019년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씨와 결혼, 2020년6월 딸을 출산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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