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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서희원

구준엽 서희원

구준엽 서희원
가수 구준엽과 대만배우 서희원 부부. 출처 | 보그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20년만에 첫 사랑과 재회해 전격결혼, 알콩달콩 신혼을 즐기고 있는 가수 구준엽과 대만배우 서희원의 알콩달콩한 Q&A가 공개됐다.

서희원은 26일 청바지에 흰 셔츠로 커플룩을 입은 두 사람의 보그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서 두 사람은 리포터의 질문에 맞춰 동시에 답변을 해 두 사람의 생각이 얼마나 일치하는지를 보여줬다.

“누가 외출시간이 더 오래 걸리냐”는 질문에 부부는 모두 구준엽을 가리켰다.

구준엽은 “맞다. 난 이거 입을까 저거 입을까 고르는데, 얘는 일어나자마자 머리 묶고 립스틱 바르고 바로 나간다”라고 말했다.

아내의 작품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을 묻자 구준엽은 “유성화원. 정말 그 캐릭터에 잘 어울렸다”면서 한국에서 ‘꽃보다 남자’로 리메이크됐던 히트 시리즈를 꼽았다.

서희원의 타투 위치를 꼽아보라는 질문에 구준엽은 “여기, 여기”라며 몸 구석구석 10군데를 꼽았다.

이를 보던 서희원은 “한개 더 있다. 여기”라며 왼쪽 허벅지 안쪽을 가리켜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구준엽이 꼽는 서희원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서희원은 “전부 다”라고 당당히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폭소한 구준엽은 “맞다. 한 가지만 꼽자면 너무 귀여워요”라며 달달한 답변을 했다.

두 사람은 인터뷰를 진행하는 내내 서로 어깨를 두드리고 폭소를 터뜨리며 천생연분 포스를 풍겼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3월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구준엽은 현재 대만에 머물며 아내와 행복한 신혼을 즐기고 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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