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서포터즈2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가수 겸 인플루언서인 채은정이 독도 지킴이로 적극 나선다.

채은정은 오는 10월 5일 국회박물관에서 발대식을 개최하는 ‘독도 레이디 서포터즈’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걸그룹 ‘클레오’ 출신으로 커다란 인기를 끌었던 채은정은 최근 솔로로 ‘위후후후’를 발표하고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채은정은 본업인 가수 외에 인플루언서 활동은 물론 독도 홍보에 적극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채은정은 ‘독도플래시몹’ 이라는 애국 콘텐츠를 기획했다. 이에 한국재능기부봉사단으로부터 ‘독도 레이디 서포터즈’ 프로젝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한국재능기부봉사단은 ‘전 국민 참여 나라 사랑 프로젝트’ 캠페인의 진행으로 100만여명 참여와 1000만여명의 서포터즈를 탄생시킨 독도 사랑의 최일선에 있는 단체다.

‘독도 레이디 서포터즈’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채은정은 “작은 힘이나마 우리 영토의 소중함을 알리고 일본의 그릇된 역사의식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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