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고양시 종합운동장에서 오는 10월 8일에서 9일까지 이틀에 걸쳐 ‘2022년 애니밴드 슈퍼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슈퍼스타 이즈백, 2022년 애니밴드 슈퍼콘서트’ 출연진으로는 8일 레트로 감성 공연 출연진으로는 옛 시절 추억을 일으킬 수 있는 세븐, 빅마마, GOD(김태우), 디바, 서문탁, 울랄라세션, 브레이브걸스, 레게강같은평화(하하&스컬)이 출연예정이며, 9일에는 현재 핫한 아이돌 및 유명 연예인들의 공연으로 청하, 라치카, BI, 포미닛(전지윤), 강남&군조, 박봄, 치타, 트루디, 부활(보컬:박완규)이 공연할 예정이다.

애니밴드 슈퍼콘서트 관계자는 “버디버디, 싸이월드 시절의 옛 감성을 다시 느낌과 동시에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현재의 감성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레트로&뉴트로 컨셉의 공연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또한 공연 외에도 프리마켓, 푸드트럭 등 다양한 실외 행사와 놀거리가 있어 코로나로 인해 느꼈던 답답함을 시원하게 털어내는 기회가 될테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그 시절 그 시대의 낭만과 탄탄한 실력파 가수들의 무대와 시청자들과의 호흡이 될 ‘슈퍼스타 이즈백, 2022년 애니밴드 슈퍼콘서트’가 기대되는 이번 콘서트는 9월 8일부터 티켓링크, 인터파크, 티몬에서 티켓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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