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배우 손현주(57)가 부친상을 당했다.

손현주 측은 4일 스포츠서울에 “손현주가 4일 부친상을 당했다”며 “조문은 오는 5일부터 가능하다”고 전했다.

빈소는 신촌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으로, 발인은 7일 오전이다.

손현주는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데뷔했다. 그는 영화 ‘숨바꼭질’, ‘한산: 용의 출현’ 등을 비롯해 드라마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 ‘솔약국집 아들들’, 추정자 더 체이서’, ‘트레이서’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 JTBC 드라마 ‘모범형사2’에 출연 중이다. 최근 촬영을 마친 덕에 방송 일정에는 지장이 없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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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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