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사랑
발레리나 출신 배우 임사랑. 출처| 임사랑 SNS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모태범의 공개 연인 발레리나 출신 배우 임사랑이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27일 임사랑은 자신의 SNS에 “#빙글빙글#”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임사랑은 아이스 링크장을 배경으로 브이를 그리며 제자리에서 돌고 있다. 꾸러기 같은 익살스러운 표정과 귀여운 미소가 임사랑의 러블리한 매력을 더 드러낸다.

옆에는 커플티를 맞춰 입은 모태범이 함께 있다. 두 사람은 공개 연인이 된 뒤 아이스 링크장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너무 이뻐요. 응원합니다 예쁜 사랑하세요”, “너무 이쁘잖아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을 통해 만난 두 사람은 지난 20일 방송을 통해 공개 연인이 됐다.

전 국립발레단 출신 발레리나인 임사랑은 2017년 미스코리아 미에 입상한 뒤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나빌레라’ 등에 출연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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