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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영화 ‘봄날’이 10일 극장 개봉과 동시에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

‘봄날’은 한때 잘나갔지만 현재는 집안의 애물단지인 철부지 형님 ‘호성’(손현주)이 아는 인맥 모두 끌어 모은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부조금으로 한탕 크게 벌이려다 수습불가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다.

배우 손현주, 박혁권, 정석용, 손숙 등 베테랑 배우들과 박소진, 정지환의 신선한 시너지가 기대된다.

‘봄날’은 10일부터 IPTV (KT olleh TV, SK Btv, LG U+TV), 홈초이스, 구글플레이, TVING, wavve, 네이버 시리즈온, 카카오페이지, KT skylife,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스크린은 물론 안방극장에서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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