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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김병현이 쯔양의 수입에 놀랐다.

13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햄버거 보스 김병현과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버거 20개 먹기 ‘먹방’에 나섰다.

이날 햄버거를 먹던 김병현은 쯔양에게 “수입이 어떻게 되냐”라고 물었고, 쯔양은 머뭇머뭇하다 귓속말로 “조회 수 1당, 4~5원 정도”라고 말했다. 김병현은 “계산이 안 돼”라고 혼란스러워하다 계산기까지 동원했다.

이내 계산을 마친 김병현은 “누나“, “누님”, “와~”라고 탄성을 질렀다. 대략 계산하면 쯔양은 유튜브 운영 3년 동안 최소 40억 원의 수익을 올린 셈이다.

쯔양은 “저보다 훨씬 더 많이”라고 손사래를 쳤지만, 김병현은 “내가 야구를 하려고 초등학교 3학년부터..”라고 숫자를 세다가 “내가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었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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