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원조 미스맥심’ 엄상미가 마릴린 먼로로 변신했다.

최근 엄상미는 자신의 SNS에 금발로 염색한 사진을 올리며 절정의 고혹미를 자랑했다.

사진 속에서 엄상미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관능미 넘치는 시선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엄상미는 고등학교 3학년부터 모델활동을 시작했다.

청순함과 백치미가 섞인 자태로 수많은 팬들을 만들어냈다.

특히 엄상미는 지난 2016년 맥심 케이 모델 어워즈 맥심 월드 모델 베스트에서 미스 맥심상을 수상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모델로 우뚝 섰다.

인기가수 박재범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등 방송과 영화에도 출연하며 다재다능함을 뽐내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엄상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