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가수 김수찬이 군사훈련을 마친 후 팬들에게 인사했다.


17일 김수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주간의 군사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프리수찬이 귀환했습니다. 앞으로 사회복무요원으로 또 다른 폭주하겠습니다"라며 근황을 알렸다.


또 "딱 기다리시라고요. 재충전헤서 옵니다. 종종 인스타그램은 할게요"라고 덧붙였다.


김수찬은 지난달 27일 훈련소에 입소, 팬들과 잠시 이별했다. 과거 교통사고로 목디스크가 생겨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한다.


한편 2012년 싱글 앨범 '오디션'으로 데뷔한 김수찬은 지난해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10위에 오르며 전성기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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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김수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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