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소원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아역배우로 열연한 갈소원이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갈소원은 9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갈소원은 “어제 좀 오래만에 꾸밈? 머리도 좀 커트하고”라고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흰색 블라우스와 짙은 베이지색 스커트를 입은 갈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귀여운 소녀의 모습을 벗은 갈소원의 성숙미가 눈길을 끈다.

갈소원은 지난 2012년 SBS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으로 아역 배우로 데뷔했다. 2013년에는 ‘7번방의 선물’에서 용구(류승룡 분)의 딸 어린 예승이 역으로 열연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갈소원 SNS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