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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준서. 사진|에스콰이어

[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강철부대의 육준서가 매거진 화보에서 ‘아티스트’로 소년미와 거친 남성미를 오가는 매력을 발산했다.

채널A ‘강철부대’에서 인기를 끌며 연일 화제를 모으는 육준서는 매거진 ‘에스콰이어’ 화보에서 아티스트로서 카메라 앞에 섰다. ‘포맨트’의 향수에서 영감 받아 큰 캔버스 위에 직접 이미지를 그려나간 그는 감각적인 아트피스를 선보였다. 완성된 작품 앞에서 향수와 함께 소년미와 남성미를 오가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육준서는 “시각과 후각은 묘하게 닮아 있어요. 좋은 이미지란 강렬함이 전해지는 무언가, 감각적인 좋은 향이랑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무언가”라고 말하며 이번 촬영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한편, 육준서는 촬영 준비 단계부터 촬영 당일까지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육준서의 화보 및 영상은 ‘에스콰이어’ 6월호와 SNS에서 만날 수 있다.

hj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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