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신곡 '도레미파솔'로 돌아온 가수 박봄이 전성기 시절이 연상되는 미모로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꾸준한 다이어트로 달라진 얼굴라인과 몸매는 물론이고, 한층 자연스러워진 메이크업의 덕도 본 듯 하다.


박봄은 10일 자신의 SNS에 신곡 홍보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흰색 민소매 셔츠 차림으로 연갈색 곰돌이를 안은 박봄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박봄의 트레이드 마크라 할 짙은 스모키 셰도우에 풍성한 속눈썹, 립 라인을 큼지막하게 그리는 메이크업은 비슷했지만 한층 가볍고 밝게 연출해 자연스러움을 더했다.


리즈시절을 연상시키는 미모에 팬들의 반응도 폭발했다. 팬들은 "사랑해" "넘 귀여워"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봄은 지난달 31일 싱글앨범 '도레미파솔'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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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박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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