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한국 최고의 치어리더인 김연정이 남성지 맥심(MAXIM) 3월호 화보를 장식했다. 맥심과는 2년 만의 재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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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는 미모와 몸매를 자랑한 13년 차의 베테랑 치어리더인 김연정은 “꾸준한 관리만이 답이다. 다이어트, 운동, 피부 관리는 물론, 올해는 필라테스 자격증도 딸 계획이다”라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최근 후배 치어리더이자 맥심 표지를 장식한 안지현,과 서현숙에 대해 김정연은 “ 다들 너무 예쁘더라. 앞으로 치어리더의 미래를 책임질 친구들이라 생각한다“라며 ”치어리더는 겉으로 보이는 화려함으로 사랑받는 직업이지만, 내면에 가져야 할 인성과 끈기가 많이 필요한 직업이기도 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누군가를 따라 하지 않고 본인만의 매력을 찾는 것“이라 충고를 아끼지 않았다.

또 김연정은 “2년 후 세 번째 화보를 촬영한다면 건강미 넘치는 컨셉으로 하고 싶다”라며 비키니 화보를 암시해 현장의 남성 스태프들을 들뜨게 만들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맥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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