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가수 규현이 아시아 투어를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규현은 지난 3월 서울에서 아시아 투어 ‘2024 규현 아시아 투어 ‘리스타트’’(2024 KYUHYUN ASIA TOUR ‘Restart’)를 시작했다. 이후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일본 등 5개 지역에서 공연을 성료했다.

규현은 ‘광화문에서’, ‘밀리언조각’ 등 큰 사랑을 받은 대표곡을 시작으로 지난 1월 발매한 ‘리스타트’(Restart) 수록곡으로 현장을 달궜다. 여기에 슈퍼주니어 대표곡 메들리를 포함해 ‘벤허’ 등 뮤지컬 넘버까지 무대를 꾸미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규현은 오는 5월 4, 5일 대만, 11일 태국, 18일 인도네시아 등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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