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K리그2 FC안양과 건강기능식품 제조 플랫폼 및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유통 기업인 뉴트래빗(대표 민경란)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안양은 지난 10일 부천FC1995의 경기를 앞두고 뉴트래빗과의 협약식이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뉴트래빗은 자사의 이너겐플러스, 올타임365 리포좀 비타민C, 올타임365 리포좀 글루타치온 등 다양한 제품들을 안양에 후원한다.

뉴트래빗은 건강기능식품 제조 플랫폼을 운영하며 축적된 데이터베이스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너뷰티 제품을 개발, 유통하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뉴트래빗은 제약사 출신들이 만든 기업으로 기능성원료의 제제 및 제형 R&D분야에 특화된 건강기능식품 전문 회사이다.

뉴트래빗 민경란 대표는 “FC안양의 후원사로 2024년을 함께 하게 돼서 기쁜 마음이다. FC안양의 1부리그 승격을 뉴트래빗이 응원하겠다”라고 밝했다.

FC안양 신경호 단장은 “뉴트래빗과의 인연을 시작하게 돼서 감사한 마음이다. 후원해주신 제품들을 활용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좋은 경기력과 마케팅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무패 행진으로 선두에 올라 있는 안양은 13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부산 아이파크와 7라운드를 치른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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