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안양=좌승훈기자〕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뉴미디어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전달함은 물론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획 콘텐츠를 제작해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8일 밝혔다.

시의회는 SNS 및 유튜브 등를 활용해 시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 홍보를 강화 한다.

먼저 오는 15일까지 SNS구독이벤트를 실시한다. 시의회 유튜브를 구독하거나 SNS 팔로우를 맺은 후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150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19일 발표한다.

앞서 시의회는 지난 달 말 시민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 홍보를 위해 자체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촬영 스튜디오를 구축 했다.

이 곳서는 의원이 직접 설명하는 조례 제정 또는 단막극 형식의 의정활동 콘텐츠 등이 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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