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성남=좌승훈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4.10총선 사전투표 둘째 날인 6일 하대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신 시장은 “주권자의 힘은 투표에서 나오며, 자신과 가족은 물론 성남의 미래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한다”며 “10일 선거 당일에 투표하기 어려운분들은 사전 투표소에서 나오셔서 투표에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선거권자는 주소와 관계 없이 전국 읍면동에 마련된 3565개의 사전투표소 어디에서 이날 오후 6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본투표는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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