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조광태기자] 봄바람이 불어오고 꽃들이 피어나는 봄, 전남 장성군이 지난 1일부터 ‘텃밭체험농장’ 운영을 시작했다.

장소는 장성읍 영천주공아파트 인근이며, 선착순 모집한 160세대가 11월까지 무료로 텃밭을 일굴 예정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텃밭에서 자연의 생명력을 느끼며 가족, 친지와 함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경험을 누리면서 화목하고 행복한 시간 가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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