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제주 안달루시아(대표 강민호)가 내년 말, 제주 애월읍에 위치한 2,700평 2차 부지에 새로운 풀빌라를 착공한다.

현재 성공적으로 운영중인 안달루시아 타운하우스(2018년 준공) 인근에 위치하며 인허가 후 착공계 제출이 완료된 상태다.

안달루시아는 이번 풀빌라 프로젝트에 리셉션, 카페, 체육 시설 등 다양한 부대 시설을 함께 조성해 회원에게 편의와 휴식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강민호 대표는 “이번 풀빌라 프로젝트를 통해 안달루시아가 더욱 수준 높은 숙소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편의와 풍부한 혜택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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