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제너럴 모터스(GM)이 ‘지엠 이머전 위크(GM Immersion Week)’를 개최한다. GM의 정통 아메리칸 풀사이즈 SUV 및 픽업트럭과 크로스오버 모델을 고객이 직접 보고 느끼며, 전차종 시승 예약까지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서울 구로구 코스트코 고척점에서 열린다. 행사 기간은 오는 25일(월)부터 31일(일)까지 총 7일간이다.

행사 참여 차량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타호 그리고 럭셔리 풀사이즈 픽업트럭 GMC 시에라 등 총 3종이다.

윤명옥 GM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 겸 커뮤니케이션총괄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타호, GMC 시에라 등 GM의 대표 정통 아메리칸 모델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다가오는 봄철 사랑하는 가족과 즐거운 봄 여행을 위한 합리적인 차량 구매 기회를 잡으시길 기대한다”라고 했다.

전시 차량에 대한 전문 상담과 견적을, 지역 대리점을 통한 방문 시승도 예약할 수 있다.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시승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경품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견적 상담이나 시승 예약 이벤트에 참여하면, 코스트코 멤버십 카드(총 200명), 아이파크몰 상품권 1만원 권(총 1400명)을 제공한다.

부스 내 전시차량을 촬영해 #GMImmersionWeek, #SIERRA, #TAHOE #TRAXCROSSOVER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선착순 200명(평일 각 20명, 주말 각 50명)에게 GM 미니 캠핑컵을 제공한다.

한편, GM은 3월 한 달간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6.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경차(타사 제품 포함) 또는 아베오(젠트라), 크루즈(라세티 프리미어), 캡티바(윈스톰), 말리부, 올란도를 보유한 고객이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할 시 2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타호 구매 고객 역시 트래버스와 동일한 이율과 할부 기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중복 혜택 불가), 고객이 일시불 구매 시 최대 400만 원, 콤보 할부 프로그램 선택 시 차량 금액의 최대 15%를 지원한다.

아울러 GMC 시에라를 구매하는 고객은 5.5%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6.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kenny@sportssoe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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