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현대자동차가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과 신메뉴를 선보인다. 더불어 ‘캐스퍼 출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차는 빽다방과 함께 21일부터 전국 빽다방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캐스퍼 협업 음료 ‘소울트로닉 에이드’를 출시하며, 다양한 고객 혜택을 제공한다.

‘소울트로닉 에이드’는 캐스퍼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짙은 오랜지색에 펄감을 강조해 디자인한 외장컬러 ‘소울트로닉 오렌지 펄’에서 따온 이름이다.

이번 이벤트는 3월 21일(목)부터 4월 21일(일)까지 한 달 간 진행한다. 현대차는 해당 기간 동안 빽다방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캐스퍼 구매시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할인 쿠폰은 전국 빽다방 매장에서 QR코드를 스캔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캐스퍼 홈페이지에서 차량을 구매할 때 적용 가능하다.

할인 쿠폰을 적용해 차량 구매 후 최종적으로 출고를 완료하면, 빽다방 상품권 10만원권을 추가로 지급한다.

또한 현대차는 ‘소울트로닉 에이드’ 포함 빽다방 신메뉴 4종을 구매한 고객을 추첨해 캐스퍼 디 에센셜(1명)을 증정한다. 그외 빽다방 10만원 상품권(10명), 캐스퍼 24시간 시승권(300명) 등 경품을 준비했다.

그리고 현대차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로 친구를 태그하고 이벤트 내용을 공유한 고객 중 20명에겐 빽다방 상품권 5만원권을 제공하는 SNS 인증 이벤트도 마련했다. kenn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