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다현이 선한스타 1월 가왕전 상금 5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들의 긴급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이다.

선한스타 앱의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하며,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그동안 꾸준한 선행으로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던 가수 김다현은 팬들의 큰 응원으로 선한스타 누적 기부 금액 1038만원에 도달했다.

기부금액은 집중 항암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자주 방문하거나 이식 등의 후유증을 치료중인 환아 가정에 교통비, 식비, 약제비, 치료부대비용 등으로 지원된다. 또한 안정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는 긴급 치료비 사업에 사용된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꾸준한 선행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어 감사하다. 가수 김다현의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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