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성보람 기자] 고현정과 나나가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15일 나나는 자신의 채널에 “지방시랑 함께해♥, 모미도 함께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15일 오후 경기도 판교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포토 행사에 참석한 나나는 사진 속에서 시크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드라마 ‘마스크 걸’의 인연인 고현정과 함께 찍은 애정 넘치는 사진이 눈에 띈다.

앞서 나나는 2023년 8월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마스크 걸’에서 3인 1역인 주인공 ‘모미’의 중 ‘쇼걸 아름(모미)’역을 맡았고 같은 드라마에서 고현정은 ‘죄수번호 1047(모미)’ 역으로 동일 인물을 함께 연기 한 바 있다. sungb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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