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OTT 프로그램 쿠팡플레이가 ‘제58회 슈퍼볼’(이하 슈퍼볼)을 생중계한다.

쿠팡플레이는 6일 “세계 최대 규모의 스포츠 축제 슈퍼볼을 오는 12일 생중계한다. 국내 최고 미식축구 전문가 유동균 해설위원과 한장희 캐스터가 진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슈퍼볼은 미국프로미식축구(NFL)의 최강팀을 가리는 시즌 결승전으로, NFL 양대 리그인 아메리칸 풋볼 컨퍼런스(AFC)와 내셔널 풋볼 컨퍼런스(NFC)의 우승팀이 단판 승부를 펼친다. 이번 슈퍼볼에서는 2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캔자스시티 치프스와 30년만에 우승을 노리는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가 4년 만에 겨룰 예정이다.

모두가 기다린 올해의 슈퍼볼 하프타임 쇼는 어셔의 단독 공연이 내정됐다. ‘예!’(Yeah), ‘유 매이크 미 워너...’(You Make Me Wanna) 등의 히트곡을 가진 어셔가 어떤 무대를 펼칠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쿠팡플레이는 지난 2021년 NFL 개막전을 시작으로 주요 경기 및 모든 플레이오프 경기를 선보이고 있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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