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 김나영이 소파 화보 모델이 됐다.

14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신우와 함께한 하루 브이로그! (소파화보촬영장, 아차산떡볶이, 깜짝파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나영은 아들 신우와 함께 소파 화보 촬영에 나섰다. 워킹맘의 하루를 보여주겠다는 그는 촬영 전 메이크업을 진행했다.

김나영은 “소파 화보 같은 거는 김태희 씨나 고소영 언니나 여배우들이 찍지 않냐”며 으스댔고, 이야기를 들은 스태프들은 아무 반응을 하지 않아 폭소케 했다.

마침 촬영 당일 부대표의 생일이라 깜짝 파티 준비도 계획했다.

그러다가 김나영은 포즈를 많이 연습해왔냐는 PD의 질문에 “포즈 잘 못하는 데 제니 느낌으로 하면 되냐. 난 엄마들의 제니니까 가능하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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