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수영이 11일 용산CGV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퀸메이커’ 제작발표회 무대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퀸메이커’는 이미지 메이킹의 귀재이자 대기업 전략기획실을 쥐락펴락하던 황도희(김희애)가 정의의 코뿔소라 불리며 잡초처럼 살아온 인권변호사 오경숙(문소리)을 서울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선거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신작이다.

출연: 김희애, 문소리, 류수영, 서이숙.

연출:오진석 감독. 2023.04.11.

용산 |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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