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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배우 김혜선의 세 번째 파경설이 전해졌다.

지난 9월 사업가 이차용 씨와 헤어졌다는 김혜선의 소식이 8일 한 매체를 통해 전해졌다. 김혜선의 결별설이 전해졌지만 소속사 측은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고 있다.

앞서 지난 1995년 결혼했던 김혜선은 8년 만인 2003년 이혼 뒤 2004년 연상의 사업가와 두 번째 결혼했다. 그러나 3년 만에 헤어졌다. 김혜선은 지난 2015년 SBS ‘불타는 청춘’에서 이차용 씨와 교제 중인 사실을 공개했다. 2016년에는 결혼을 발표, 이후 TV조선 ‘스타쇼 원더풀 데이’에 남편과 동반 출연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혜선은 하이틴 스타 출신으로 드라마 ‘왕꽃 선녀님’ ‘대장금’ ‘소문난 칠공주’ ‘조강지처 클럽’ 등에서 주조연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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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배우근기자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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