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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배우 구혜선이 자신의 섬세화 작품을 개인전을 통해 약 5000만원의 고가에 판매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구혜선의 작업실이 공개됐다.

이날 MC 전현무는 구혜선이 앞서 지난 2018년 파리 개인전을 개최한 사실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전시회에서 직접 그린 작품 25점이 완판 되기도 했다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홍현희는 “유명한 화가는 한 작품당 가격이 소형차 한 대값이라더라. 그런데 25점이면 부자시죠?”라고 덧붙여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구혜선은 “프랑스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25개 작품이 팔렸다. 행사 자체가 기부행사여서 그림을 비싼 가격에 사주신 것 같다. 한 점에 5000만 원 정도였다. 1년 정도 작업한 그림”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pur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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