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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더블지FC 링걸로 활동하고 있는 모델 반지희가 절정의 매력을 과시했다. 반지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 레오파드 문양의 비키니와 화이트 비키니를 입고 완벽한 자태를 뽐냈다. 179cm로 현역 모델 중 가장 큰 신장을 가지고 있는 반지희는 사진속에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하면서도 완벽한 S라인을 선보여 남성팬들을 심쿵케 했다.

포항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반지희는 “코로나19 때문에 내가 종사하고 있는 모델일과 개인방송, 강의까지 비대면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며 “바쁜 와중에 휴가는 못가고 집에서 홈트레이닝을 병행하면서 몸을 만들었다. 포항에서의 촬영은 오랜 시간 만나지 못하고 있는 팬들을 위한 화보집 제작의 일환이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점에 화보집이 팬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반지희는 올해부터 아주자동차대학교의 어드바이저 크리에이터과 겸임교수로 발탁돼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유명 레이싱팀인 엑스타 레이싱의 전속모델이기도 한 반지희는 대학교에서 모델과 1인 방송 등 두 가지 분야를 강의하고 있다. 현장에서 익힌 경험과 동덕여대 모델학과 출신다운 정통파 모델로서 다진 실력 등 자신의 특기를 십분 발휘하고 있다.

더블지FC 링걸로는 2018년 001 대회부터 케이지에 올랐다. 올해 열린 004 대회에도 모습을 나타내는 등 원년 멤버로서 격투기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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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반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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