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 머슬마니아 비키니여신 장래오, 64살이라니 믿기지 않죠?[포토]

[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64세에 남성잡지 표지를 장식해 화제가 된 장래오의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22일에 출간된 스포맥스에서 발행하는 남성잡지 ‘맥스큐’ 2월호 표지를 장식한 장래오는 64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멋진 몸매를 뽐내 화제다.

‘운동으로 다시 태어난 위대한 母子’ 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남성잡지 ‘맥스큐’ 2월호 화보를 통해 장래오는 아들이자 머슬마니아 프로 선수인 이성현과 함께 멋진 케미를 뽐내 관심을 끈다. 공개된 화보에서 장래오는 꾸준한 운동과 단백질헬보충제 전문 기업인 스포맥스의 베스트셀러 머슬쉐이크를 통해 완성한 완벽한 몸매로 감탄사를 자아낸다. 특히 30대에 당한 대형 교통사고로 팔 절단 위기를 운동으로 극복하고, 100세 건강 시대의 청사진을 제공함은 물론 새해를 맞아 운동 의지를 불태우는 수많은 독자들에게 강한 동기부여가 됐다는 후문이다.

단백질 헬스보충제 전문 기업 스포맥스의 대표이자 헬스앤피트니스 남성잡지 맥스큐의 발행인인 김근범 대표는 “새해를 맞아 운동과 다이어트에 도전하고 있는 분들께 동기부여를 주기 위해 64세 머슬퀸 장래오 씨를 맥스큐 2월호의 표지모델로 기용했다. 또한 맥스큐 2월호 신간호와 신규 정기구독자 전원에게 선착순으로 류세비 포토카드 10장을 특별부록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장래오는 2018 머슬마니아 라스베이거스 세계대회에서 세 번의 도전 끝에 피지크 우먼 종목에서 3위, 미즈비키니 종목에서 6위를 차지하면서 머슬마니아 코리아의 위상을 드높인 것으로도 유명하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맥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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