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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스포츠서울DB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BTS와 현대미술의 만남에 세계가 주목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글로벌 현대미술 전시 프로젝트 ‘커넥트, BTS’를 시작한다고 밝히면서 전세계 매체들이 일제히 이 사실을 보도했다.

뉴욕타임스(NYT), 가디언, BBC 등 주요 외신들은 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서펜타인 갤러리에서 베일을 벗은 방탄소년단의 ‘커넥트, BTS’ 전시에 대해 상세하게 보도했다.

영국 더타임스는 “K팝과 현대미술이 만난 가장 색다른 콜라보”라고 극찬했다.

가디언은 “BTS는 이제 현대미술의 글로벌 후원자라는 이름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이 펼치는 글로벌 현대미술 프로젝트 ‘커넥트, BTS’는 현대미술 작가 22명과 약 3개월 동안 서울·런던·베를린·부에노스아이레스·뉴욕 등 5개 도시에서 전시를 펼치는 프로젝트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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