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걸그룹 타히티 출신 신지수가 운동으로 다진 몸매를 자랑했다.


신지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쌤은 오늘도 달립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지수는 몸에 착 달라붙는 브라톱과 레깅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특히 의상 사이로 굴곡진 S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볼륨감과 함께 아름다운 몸매라인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청순한 미모와 새하얀 피부도 시선을 모았다.


한편 신지수는 2012년 그룹 타히티로 데뷔했으며, 영화 ‘말하지 못한 비밀’, ‘시간이탈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이후 신지수는 2017년 건강상의 문제로 팀을 탈퇴한 후 취미로 시작한 필라테스를 전문적으로 배워 현재 강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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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지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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