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싱가포르' 9~10일 개최, "최초의 K팝 글로벌 페스티벌 열린다"
    • 입력2019-11-08 18:29
    • 수정2019-11-0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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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킴 대표 3
[싱가포르=이지석기자]‘당신의 첫 K팝 페스티벌(YOUR FIRST K-POP FESTIVAL)’이란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K팝 글로벌 축제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다.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즐기는 글로벌 축제 ‘KAMP 싱가포르(Singapore) 2019’(캠프)가 국제적인 K팝 페스티벌을 표방하고 나섰다. 내년엔 베트남, 미국 LA 등지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캠프’는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싱가포르에 위치한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Singapore Indoor Stadium)에서 펼쳐진다.

글로벌 공연으로 첫날에는 NCT127, 여자친구, 하성운, 청하가 출연하며 둘째 날에는 슈퍼주니어, 우주소녀, 모모랜드, 스트레이 키즈, 손승연이 라인업에 올랐다.

행사를 앞두고 8일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는 행사 주최사 앰프라이브 팀 킴 아시아 총괄 대표는 “K팝의 위상은 전세계적으로 높지만 아직 본격적인 K팝 글로벌 페스티벌이 없다. 그래서 우리가 시작했다”고 말했다.

팀 킴 대표는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의 새롭고 혁신적인 프로적션 기술을 도입하고, K팝 주요 아티스트 및 브랜드 발굴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글로벌 비전’을 공개했다.

‘캠프’는 단순히 즐기기만 하는 공연을 넘어 전 세계의 음악을 한자리에서 만나고 아티스트와 더 가까이에서 더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캠프’는 본무대인 ‘캠프 스테이지’와 ‘캠프 그라운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캠프 그라운즈는 기존의 동일한 레드 카펫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공간을 기획했다.

‘캠프 그라운즈’에서는 팬들과 아티스트가 만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아티스트와 팬이 서로를 위해 준비한 특별한 콘텐츠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팬 비디오를 신청받아 당첨자의 영상을 ‘캠프 그라운즈’ 무대에서 아티스트와 함께 시청하거나 팬들의 팬 아트를 아티스트 대기실 옆에 배치하여 아티스트가 확인할 수 있게 전시하는 등 특별하고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질 전망이다.

‘캠프 스테이지’는 약 1만여 관중이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대형 LED와 화려한 특수효과로 구성된 무대로 아티스트를 돕는다. 무대 구성에도 음향, 조명, 무대, 운영 등에 특화된 공연 전문가 집단이 참여하여 아티스트 퍼포먼스 효과를 최대화하고 관객들에게 높은 수준의 콘텐츠를 전달한다.

‘캠프’는 전 세계의 팬들은 물론 국적과 거리를 넘어 동료 아티스트 업계 전문가들이 서로 협력하고 도울 수 있는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하며 이 모든 과정의 주요 허브 역할을 하고자 하고 있다.

‘캠프’는 이번 싱가포르 첫 개최를 시작으로 2020년 베트남, 미국 LA와 하와이 등에서 후속 행사를 개최한다.


monami153@sportsseoul.com

사진 | 캠프글로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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